[YTN 실시간뉴스] 노벨문학상에 일본계 영국 작가 이시구로 / YTN

2017-11-15 0

■ 새벽까지 정체를 빚은 전국 고속도로는 오늘도 차량 때문에 몸살을 앓을 것으로 보입니다. 상.하행선 모두 아침 일찍부터 막히겠고 상행선은 정체가 밤까지 이어질 거란 전망입니다.

■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귀경길 불편이 예상됩니다. 낮 기온은 20도 정도로 예년보다 조금 낮겠지만 바람 때문에 꽤 쌀쌀하겠습니다.

■ 한미 두 나라가 FTA 개정 협상에 착수하기로 사실상 합의했습니다. 최대 쟁점은 자동차와 농산물 분야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타당성 평가와 공청회 등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.

■ 이른바 '살인 개미'의 유입을 막기 위해 관계 당국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. 부산항 감만부두를 포함해 항만 34곳의 조사와 함께 방제 작업도 시작됐습니다.

■ 국민 2명 가운데 1명꼴로 자동차를 소유하게 되면서 승용차 번호판이 모두 바닥났습니다. 정부는 내년에 새로운 차량 번호판 체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.

■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 씨가 선정됐습니다. 평화상 수상자는 오늘 결정될 예정인데 북핵 문제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

■ 최악의 미국 총기 난사 사건 범인의 범행 동기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단서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. 범인의 동거녀는 사전에 어떤 말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.

■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NC가 SK를 물리치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. NC는 오는 8일부터 롯데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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